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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1장

Updated: Dec 23, 2025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30절)


고린도후서 11장은 사도 바울의 모순된 자랑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 자랑한 것이 아니라, 거짓 교사들로부터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어리석은 자의 말”을 선택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자랑하는 것은 능력이나 성취가 아니라 매질과 투옥, 굶주림과 위험 같은 약함과 고난이었습니다. 세상은 화려한 말과 성공을 사역의 증거로 삼으려 하지만, 바울은 십자가를 따르는 자의 상처가 오히려 복음의 진정성을 나타낸다고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11장은 우리의 믿음이 강함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붙들린 약함 위에 서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요한복음 9장

우리에게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그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이유를 찾으려고 합니다. 실용주의적 관점을 가진 사람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고난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 이유를 찾습니다. 적어도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8:31-59

오늘 본문의 32절 말씀은 유명한 말씀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런데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진리는 무엇이며 또 자유는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전하고자 하셨던 진리와 자유에 대한 정의를 바르게 이해했을 때, 진리와 자유가 어떤 관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유는 정치적 혹은

 
 
요한복음 8:1-30

오늘 본문은 간음하다 잡힌 여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음해하려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예수님 앞에 세웁니다. 이는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6절). 이들이 예수님에게 했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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