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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3장

바울의 1차 선교 여행은 사도행전 13장과 14장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위 지도에서 보신 것처럼,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 교회에서 파송을 받고 실루기아 항구로 가서 배를 타고 구브로 섬으로 갑니다. 두 사람은 구브로 섬의 살라미를 거쳐 바보에 이릅니다. 그리고 바보를 떠나 밤빌리아 지역의 버가에 도착합니다. 수행원이었던 요한은 이곳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바울과 일행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13장의 기록입니다. 이후 안디옥을 떠나 이고니온으로, 이고니온에서 루스드라, 루스드라에서 더베로 이동하며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더베에서 왔던 길을 돌아 잇달라아까지 가게 되고, 그곳에서 배를 타고 안디옥으로 돌아옵니다.

모든 선교가 그렇지만, 바울의 선교 여행도 기도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의 리더들이 바나바와 사울(바울)을 따로 세우라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합니다. 그들은 금식하며 기도했고 두 사람을 안수하여 보냅니다. 이렇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바울과 바나바는 파송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모든 여정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루어집니다. 선교의 기본은 기도입니다. 우리는 기도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사도가 선교를 할 때 어떤 패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먼저 유대인의 회당에 가서 전했고,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고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면 이들은 회당을 떠나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느 곳을 가든지 이러한 방식으로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유대인들은 계속해서 예수님의 복음을 배척했고, 감사한 것은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6절). 우리는 여기서 유대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그들에게 끝까지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울의 1차 선교 여행은 교회사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유대인들을 너머서 이제는 이방인들에게 전해진 중요한 전환점이 1차 선교 여행입니다.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8절).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복음을 전했던 것처럼, 우리도 복음을 힘써 전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9장

우리에게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그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이유를 찾으려고 합니다. 실용주의적 관점을 가진 사람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고난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 이유를 찾습니다. 적어도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8:31-59

오늘 본문의 32절 말씀은 유명한 말씀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런데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진리는 무엇이며 또 자유는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전하고자 하셨던 진리와 자유에 대한 정의를 바르게 이해했을 때, 진리와 자유가 어떤 관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유는 정치적 혹은

 
 
요한복음 8:1-30

오늘 본문은 간음하다 잡힌 여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음해하려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예수님 앞에 세웁니다. 이는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6절). 이들이 예수님에게 했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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