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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4장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10-12).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에 전하셨던 산상수훈의 팔복 가운데 마지막 복이 바로 박해를 받는 것입니다. 참 신기한 것은 예수님의 이름이 선포되는 곳에는 어김없이 박해가 따르는 것입니다. 영적 전쟁이 일어난 곳에서 우리의 원수인 사탄 마귀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 것이 예수님의 복음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선포되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방해를 합니다.

워낙 부활을 믿지 않았던 사두개인들이었지만, 예수님을 믿고 죽은 자들은 다시 부활하게 될 것을 가르치고 전하는 제자들을 잡아 가두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믿게 된 자들이 남자만 약 오천 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나면서부터 걷지 못했던 자가 고침을 받았던 기적이 예루살렘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을 만큼 큰 이슈가 되자, 더 이상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가두고 경고를 했던 것입니다. 당시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 원했던 것은 분명합니다.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7-18절).

하지만 베드로와 요한은 이러한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관리들의 눈을 피해 숨었던 것을 비교하면 너무나 다른 모습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령의 충만이 이렇게 제자들을 변화시킨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승천이 제자들에게 큰 자신감을 주었겠지만, 성령의 강림과 충만은 제자들을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한 원동력이었던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제사장들과 관리들 앞에서 담대히 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19-20절).

이 일이 있은 후 사도들은 동료들에게 돌아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알렸고, 이들은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기도하였습니다. 우주 만물의 대주재이시며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시작하는 이 기도에서, 세상의 군왕들과 관리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를 대적하는 것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박해에 굴하지 않고 더욱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표적과 기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기를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제자들의 기도에 즉시 응답하셨습니다.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31절).

성령 충만의 열매는 복음 전파입니다. 이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 영적 진리입니다. 성령이 충만한 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열정이 생깁니다. 그리고 박해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이 생깁니다. 하나님께서는 미지근한 신앙을 책망하십니다. 차든지 뜨겁든지 해야 합니다. 영적인 나태함은 우리가 성령의 충만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우리 안에 복음 전파와 영혼 사랑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있는지 늘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해야 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요한복음 9장

우리에게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그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이유를 찾으려고 합니다. 실용주의적 관점을 가진 사람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이유를 찾아야 한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고난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 이유를 찾습니다. 적어도 내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8:31-59

오늘 본문의 32절 말씀은 유명한 말씀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런데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진리는 무엇이며 또 자유는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전하고자 하셨던 진리와 자유에 대한 정의를 바르게 이해했을 때, 진리와 자유가 어떤 관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유는 정치적 혹은

 
 
요한복음 8:1-30

오늘 본문은 간음하다 잡힌 여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음해하려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예수님 앞에 세웁니다. 이는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6절). 이들이 예수님에게 했던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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