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4장
- 김정훈 목사
- Oct 1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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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4장에는 4대5의 왕들의 전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날, 엘라살, 엘람, 고임, 네 나라의 왕들은 각각 아므라벨, 아리옥, 그돌라오멜, 디달 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쪽 소돔,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 소알, 다섯 나라의 왕들은 베라, 비르사, 시납, 세메벨, 벨라 였습니다. 오늘날 염해가 있는 곳, 당시는 싯딤 골짜기가 있는 곳에서 전투가 있었습니다 (8-9절).
전투에서 패한 다섯 왕들이 달아나다가, 소돔과 고모라 왕이 역청 구덩이에 빠져 잡히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소돔에 거주하던 롯도 잡히게 된 것입니다. 아브람은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서 이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아브람은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잘 훈련된 318명을 데리고, 그들을 이기고 롯을 구합니다
아브람의 위대함이 여기에 있습니다. 연합군의 숫자가 정확히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잘 훈련된 318명은 이들 연합군을 통괘하게 이겼습니다. 성경은 “쳐부수었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15, 17절). 매일 훈련하고 준비하는 것은 그 당시에는 지루하고 힘들지 모르지만, 위급시에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아브람은 끝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이 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리고, 소돔 왕이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을 기회조차 주지 않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을 신뢰했고 사랑했으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남에게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아브람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열심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