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장
- 김정훈 목사
- Oct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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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2:9 을 보시면, 창세기 3장에 등장하는 뱀이 사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그리고 이 사탄은 천하를 꾀는 거짓말쟁이인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 8:44).
오늘 본문에서 사탄이 뱉어놓은 거짓말은 4-5절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거짓말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도 죽지 않는다는 것이고, 두번째 거짓말은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타락하게 된 인류는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 관계가 멀어져 죽게 되었고 (24절), 하나님의 절대기준을 잃어버리고 각자의 기준을 따라 살아가는 자칭 신들이 되었습니다 (22절).
하지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간을 회복시키시기 위해서 독생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실 계획을 모두 다 해 놓으셨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5절).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의 수치를 가리시기 위해서 가죽옷을 친히 만드셨습니다 (21절). 제사의 원형을 여기서 발견하게 됩니다.
나는 오늘 진리와 거짓 둘 중에 어디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처럼 되려고 고의성을 가지고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남을 판단하고 있거나,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망각하고 행동할 때가 있습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