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0장
- 김정훈 목사
- Jan 18, 2025
- 1 min read
요셉의 별명은 꿈꾸는 자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요셉은 꿈을 해석하는 자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요셉이 형들로부터 미움을 받고 애굽으로 팔려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요셉의 꿈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요셉이었다면, 꿈에 대해서 트라우마와 같은 감정을 가졌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꿈에 대해 심리적인 불안감을 가지기 보다는 바로의 두 관원장의 꿈을 자신있게 해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요셉은 한가지 중요한 원리를 알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혜의 근원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8절에서 요셉은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라고 말을 합니다. 사람이 똑똑해서 꿈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해석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는 요셉이 하나님 안에서 형통함을 경험했던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모든 상황이 형통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요셉은 어려운 꿈도 해석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은 우리가 추구해야 할 삶의 모습입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큰 일까지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죄의 뿌리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죄를 덮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 우리를 하나님을 인정하는 겸손한 자리로 인도해 줍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6). 우리가 형통한 삶을 살아가고 또 영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영적 자세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있게 됩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시며 하나님의 형통함을 경험하시기를 축복합니다.
